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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 인터뷰] 행복동 1가 게스트하우스 이미나 대표
- 관리자
- 387
- 22-12-28 17:42
Q.자기소개 및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나요?
두 자녀를 사회에 진출시긴 후 그동안 다져왔던 자격증으로 초 중고생을 대상으로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여러 학교에서 강사로 활동을 하다가 현재는 꿈꾸는 바다꼴목 마을호텔의 객실인 행복동 1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운영중인 마을 호텔 객실의 매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희 '행복동 1가' 마을 호텔은 빨간 벽돌의 레트로함과 모던한 실내로 꾸며진 게스트하우스입니다. 목포여행의 최적의 위치에 있고 항구를 바라보는 뷰 맛집으로, 계절에 따라 목포의 다양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해안가에 위치해 있어 루프탑에서 바닷바람과 아름다운 야경을 안주삼아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2개의 방이 각기 다른 컨셉으로 구성(독서를 즐길수 있는 공간과 목포의 풍경과 야경을 즐길수 있는 공간)되었습니다.
또 그랜드 피아노등와 클래식한 느낌과 빔스프린이 있어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Q.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기억에 남으면서 부러운 게스트가 있습니다. 4인가족이 “행복동1가”게스트하우스에 세번 방문을 하셨는데, 그분들을 통해 여행의 여유로움을 느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시간과 뉴스를 완전히 잊은 듯
다양한 음악 감상과 독서를 하면서 가족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며 그동안 쫓기듯 모든 것을 둘러보아야 하는 여행의 컨셉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Q.목포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대표님이 생각하는 목포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목포는 아기자기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목포바다, 목포대교, 유달산과 섬들을 한눈에 바라보며 저녁노을을 즐길수 있고, 일본과 한국식 건축양식이 합쳐진 근대건물이늘어선 골목을 거닐며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로 낭만적인 감성여행지로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Q.방문하는 손님들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
목포의 아기자기함을 직접 와서 보고, 먹고, 느끼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보세요.후회없는 목포여행이 되실겁니다.감사합니다.